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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부작용으로 인한 필러 제거, 부위와 증상 고려해 진행해야
작성자 : 세진성형외과(test@test.com) 작성일 : 2021-10-29 조회수 : 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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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필러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외부 이물질이기에 몸 안에서 거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이로 인해 필러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필러를 제거하는 방법은 필러의 종류와 증상이 나타난 시기에 따라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번째는 녹이는 주사다. 흔히 녹이는 주사로 쉽게 필러를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녹이는 주사는 

오직 히알루론산 성분의 필러만 녹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주입된 필러를 제거한다는 것은 필러가 딱딱하게 뭉쳐있거나, 

조직의 변성 또는 면역반응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녹이는 주사로 필러를 녹일 수 없는 경우가 더 많다.


두번째 방법으로 절개법이 있다. 절개법은 과거부터 사용했던 방법으로 피부를 절개해 주입된 필러를 제거하는 것이다. 

비교적 쉽게 필러를 제거할 순 있지만 흉터의 우려가 있고 주입된 필러 뿐 아니라 

정상 조직까지 제거돼 수술 부위가 함몰되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해 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비절개 필러 제거를 이용해 필러를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 비절개 필러 제거란 조직에 

스며든 필러를 녹인 후 주사바늘 크기의 구멍을 통해 녹인 필러를 배출시키는 것으로 녹인 필러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다. 필러 제거와 동시에 리프팅을 진행하기 때문에 제거 후 모양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세진성형외과 김세진 대표원장은 “필러를 안전하게 제거하면서 부작용으로 인해 생긴 모양의 변화도 
함께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비절개 필러 제거가 선호되고 있지만 입술 안쪽이나 눈꺼풀, 턱 끝 등에 생긴 부작용은
 필연적으로 절개를 통해 필러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며 “중요한 것은 필러를 제거하는 방법은 다양하기 때문에 
시술 부위나 증상에 따라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기본적인 것은 현재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따라서 필러 부작용으로 인해 
주입된 필러의 제거를 원한다면 정밀 초음파를 통해 정상 조직과 필러가 주입된 부위의 염증 여부, 
주입된 양, 주변 조직 변형 및 혈류양 등을 정확히 파악한 후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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