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아침] "양악수술, 꿈의 시술인가?"편 김세진원장 의료자문 출연!

세진성형외과 김세진 원장님께서 MBC 생방송 오늘아침 2012년 2월 22일 방송분 "인생역전 되는 성형? 양악수술, 꿈의 시술인가?"코너에 의료 자문을 주셨습니다.

양악수술은 부정교합이나 턱관절 장애 등을 교정하는 동시에 미용적인 효과도 있어서 최근 많은 분들이 수술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형외과 전문의 김세진 원장은 "양악수술을 결정하기에 앞서 정확하고 다양한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나에게 꼭 필요한 수술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두부규격 방사선 계측이나 엑스레이 촬영 등을 통해 철저한 사전 검사를

받아본 후에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했습니다.

방송정보>>

[기획취재] 인생역전 되는 성형? 양약수술, 꿈의 시술인가?

신은경, 신이, 강유미 등 유명 연예인들 성형으로 유명해진 양악수술! 최근, 한 케이블의 ‘美 성형프로그램’에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출연자에게 무료로 양악수술을 지원하고, 성형 전후를 보여주면서 양악수술에 대한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데.
예쁘지 않으면 불행하고 성형을 하면 행복해진다는 전제 아래 성행하고 있는 양악수술. 그러나 그로 인한 부작용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3년 전 양악수술을 한 김정은씨는 양악수술 후 1년 동안 턱살이 심하게 쳐지고,

살들이 퉁퉁 굳어갔다는데. 단순히 붓기가 빠지지 않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외출도 못할 만큼 얼굴이 뚱뚱해져 버린 뒤에야 양악수술 부작용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게다가 코 부분에 있는 ‘비중격 연골’이 양악수술 중 파손됐다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는데. 결국 다시 500만 원이라는 큰돈을 들여 재수술을 해야 했다. 6개월 전 양악수술을 했다는 박정미씨는 귀가 자꾸 울리는 이명 현상으로 두통이 생겨 업무도 하지 못하고, 귀에서 피가 나고

고름이 나오는가 하면, 왼쪽 안면은 아예 마비까지 된 상태라고. 이렇듯 부작용 사례가 많지만, 일선 성형외과와 치과에서는 양악수술이 간단하고, 연예인처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과대광고를 하고 있는데. 양악수술 열풍 속

불편한 진실, 취재했다.